싱가포르 이케아,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시작

싱가포르 이케아,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시작

12일 오후 싱가포르 알렉산드라 로드(Alexandra Rd) 지역의 이케아 매장 / 사진=뉴스포픽 김한영 기자

[뉴스포픽=고유미 기자] 지난 8일 싱가포르의 이케아(IKEA) 매장들이 '쓰레기 덜 쓰기에 동참하세요(Say YES to Waste Less)'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싱가포르 환경청(NEA)이 진행하는 '폐기물 제로의 해(Year Towards Zero Waste)' 정책에 동참하는 의미로, 각종 일회용품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홍보한다.

이케아는 2013년 싱가포르에서 매장 내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완전히 중단한 최초의 소매업체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이케아 매장 내 식당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중단했고, 올해 말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의 판매도 중단할 계획이다. 이케아는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가능한 테트라 팩에 생수를 포장하여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싱가포르 환경청의 이번 정책에 따라, 각종 소매점 및 호텔, 학교 등 1600여 개의 건물이 비닐봉지, 일회용 그릇 등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