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베트남 축구 대표팀 '킹스컵' 출전

박항서의 베트남 축구 대표팀 '킹스컵' 출전

4일 오후 베트남 호찌민 '파하사 서점'에서 판매 중인 박항서 감독 자서전 / 사진=유영준

[뉴스포픽=문현기 기자] 오는 5일 오후 9시 45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019년 킹스컵 축구대회 첫 경기로 태국과의 결전을 치룬다.

국가 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지난 3월 26일까지 진행된 2020년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박 감독은 이 예선 경기를 마치자마자 이번 킹스컵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킹스컵은 1968년부터 태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대한민국도 20회 참가한 바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에만 국한되었던 지난 스즈키컵 대회와는 달리 킹스컵은 제한 없이 세계 모든 국가가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 퀴라소 등 4개국이 참여한다.

베트남은 이 대회에 세 차례에 참여했으나 우승 전적은 아직 없었다. 최근 2006년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태국에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태국은 이 대회 최다 우승국이다. 태국은 킹스컵에서 15번 우승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벨라루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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