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쿠알라룸푸르-랑카위 비행 증편 예정

올해 쿠알라룸푸르-랑카위 비행 증편 예정

천연 환경이 잘 보존된 섬으로 유명한 랑카위섬 독수리광장(Eagle Square)의 나무 / 사진=뉴스포픽 천찬희 기자

 

[뉴스포픽=문현기 기자] 15일 말레이시아 항공사 에어아시아는 쿠알라룸푸르-랑카위의 비행 횟수를 올해 대폭 증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5일 에어아시아 셜리 탄(Shirley Tan) 상업부 마케팅부장은 랑카위 관광객의 급격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랑카위 사이의 주간 비행 횟수를 올해 63회에서 80회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표는 말레이시아공항공사(MAHB)가 주최한 관광 협약 회의가 끝난 직후 이루어졌다.

이 회의는 랑카위 국제관광 진흥기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랑카위 개발청(Langkawi Development Authority)이 주최하고 말레이시아공항공사 및 다른 항공사들이 참석했다.

셜리 탄 마케팅부장은 랑카위의 천연 환경이 가진 매력으로 인해 최근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가 되었다고 말했다.

"랑카위는 최근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이다. 이것이 우리와 같은 항공사들이 이 섬에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협력하기를 원하는 이유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랑카위(Langkawi)는 안다만해에 위치한 군도로, 말레이시아의 북서쪽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 있다. 말레이시아 케다주에 속해 있지만, 태국 국경과도 맞닿아 있다. 군도에서 가장 큰 섬은 그 이름의 기원이기도 한 인구 4만5천여 명의 랑카위섬(Pulau Langkawi)이다. 이 섬은 1980년대 중반부터 말레이시아 정부가 엄격한 환경관리하에 개발하고 있어 천연 환경이 잘 보존된 섬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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