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데탐거리 후엔시 성당

호찌민 데탐거리 후엔시 성당

후엔시 성당 옆 기도 장소 / 뉴스포픽=천찬희 기자

 

[뉴스포픽=문현기 기자] 베트남 호찌민 데탐(De Tham)거리에 있는 후엔시(Huyen Si)성당의 외부에서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장소이다. 1960년 만들어져 지금까지 현지 교인들이 수많은 꽃과 향을 남기고 있다. 곳곳에는 성당에 기여한 사람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있다.

후엔시 성당은 프랑스 성당의 고딕 양식을 따라 1902년에 착공, 1905년에 완공되었다. 성당 내부의 뒤쪽에는 성당 설립자인 후엔시 부부의 석상이 있는데, 당시 베트남 남부의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하나였다고 한다. 

이 성당은 호찌민 현지 한국 교인들이 미사를 진행하는 곳이기도 하다. 오전에는 한국 교인 미사를 하고 오후에는 베트남 교인 미사를 하는 식이다. 베트남 국민 중 가톨릭 신자는 10%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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