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가장 저렴한 배낭여행지로 선정

베트남 하노이, 가장 저렴한 배낭여행지로 선정

베트남 호이안의 거리를 즐기는 배낭여행자 / 사진=뉴스포픽 천찬희 기자

 

[뉴스포픽=문현기 기자] 베트남의 관광 명소인 하노이, 호찌민, 호이안이 배낭여행자에게 가장 저렴한 관광지 10위 목록에 선정됐다. 

지난 5일, 여행 비용 데이터베이스 '트래블 오브 프라이스(Travel of Price)'가 발표한 '2019년 배낭여행자 지수(2019 Backpacker Index)'에 의하면 베트남의 세 도시가 가장 저렴한 여행지 10위권에 들었다.

해당 목록의 1위는 하노이가 차지했는데, 배낭여행자가 하노이를 하루 동안 관광하기 위해 최소 18.29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호찌민에서는 같은 조건에서 19.47달러가 필요했다. 또한 꽝남 중부 지방의 고대 도시 호이안은 일일 예산 21.20달러로 8위를 차지했다.

해당 최소 여행 비용은 여행자들이 가장 저렴한 이층 침대에서의 숙박을 가정할 때 최소 금액, 대중교통 수단 2회 이용, 그리고 명소 한 장소의 입장료 및 3건의 간단한 식사와 맥주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또한 베트남은 최근 온라인 비자(E-visa)로 국가를 방문할 수 있는 35개국 목록에도 추가되었다.

비자 정책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베트남 관광 산업은 2020년까지 1700만~20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광청은 이를 통해 연간 35억 달러의 관광 수입과 베트남 GDP 10%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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