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싱가포르 민간주택 가격 0.9% 상승

3분기 싱가포르 민간주택 가격 0.9% 상승

싱가포르 주거지역에 보이는 한 민간주택 / 사진=뉴스포픽 고유미 기자

[뉴스포픽=고유미 기자] 올해 3분기 싱가포르 민간주택 가격이 2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중부 지방의 아파트에 수요가 몰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싱가포르 도시개발청(URA) 발표에 따르면 3분기 민간 주거용 부동산 지수는 직전 분기 대비 0.9% 상승한 152.2를 기록했다.

민간주택 가격은 2018년 중반 싱가포르 정부가 시행한 억제 정책 이후 2018년 4분기에 0.1% 하락했고 올해 1분기에는 0.7%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2분기 들어 다시 1.5% 오르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편, 토지 포함 민간주택은 3분기 2.2% 하락하여 직전 분기의 0.1% 하락에 비해 가파른 내림세를 보였다. 비토지 민간주택 가격은 1.7% 올라 지난 분기의 2% 상승을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중부 핵심지역(CCR)이 2.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나머지 중부 지역(RCR)의 민간주택이 1.6% 상승, 중부 바깥 지역(OCR)이 0.7% 상승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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