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회 이달의보도사진상(최우수상)- 선정작

199회 이달의보도사진상(최우수상)- 선정작

지난 6월 21일 경기도 평택시 경기도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솔부엉이가 한쪽 눈에 시퍼런 멍이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솔부엉이는 전날 수원 도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유리창 충돌로 발견됐다. 충출혈과 각막에 궤양이 생기는 소견이 있고 동공 반사가 거의 없었다. 국립생태원이 환경부에 제출한 '인공구조물에 의한 야생조류 폐사방지 대책수립' 연구의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유리창 충돌로 하루 2만 마리, 연간 800만마리의 새들이 투명 유리창과 방음벽에 충돌해 폐사한다. 이는 10개월간(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전국의 불특정 다수의 지점 56개소(건물 유리창 12개 광역시도 30개소, 투명 방음벽 10개 광역시도 26개소)를 대상으로 측정해 시뮬레이션을 만 번정도 돌려 산출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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