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 자율주행 무인 버스 26일 시험 운행...앱으로 예약 가능

센토사 자율주행 무인 버스 26일 시험 운행...앱으로 예약 가능

22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시민들이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이어지는 인도를 걷고 있다. / 사진=뉴스포픽 김한영 기자

[뉴스포픽=고유미 기자] 26일 월요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자율주행 무인 버스의 무료 시범 운행이 시작된다.

싱가포르 교통부(MOT), 센토사개발공사(SDC), ST엔지니어링은 지난 20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모바일앱 '라이드 나우 센토사'나 키오스크를 통한 예약으로 총 5.7km 노선의 센토사섬 자율주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총 4대의 자율주행 버스는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무승객 시험 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미니버스 2대와 소형 셔틀 차량 2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로소, 팔라완, 탄종, 센토사 골프클럽 등 인기 있는 목적지들로 구성된 5.7km의 노선을 따른다.

시범 운행 기간은 8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공휴일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에는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운전자가 상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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