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국립대 조교수 대상 20만 달러 지원금 추진

싱가포르국립대 조교수 대상 20만 달러 지원금 추진

9일 오후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내의 잔디 광장 '타운 그린(Town Green)'에서 학생들이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다. / 사진=뉴스포픽 김한영 기자

[뉴스포픽=고유미 기자] 싱가포르 교육부(MOE)가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예비 조교수들을 위한 20만 싱가포르 달러 규모의 지원금 계획을 발표했다.

지원금 대상자는 싱가포르국립대에서 4년간 조교수 근무가 강제되고 그 외 추가 의무는 부가되지 않는다.

옹예쿵 교육부 장관은 지난 6일 리젠트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싱가포르 연구자 국제 회담'에서 이러한 내용의 지원금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조교수 임용을 위해 돌아오는 싱가포르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 교육 및 학술연구 인재 제도(START)'를 개선했다."라고 밝히며 "이 지원금은 대학교수 경력의 초기 단계에서 양질의 연구를 시작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싱가포르 전체 대학교의 종신 교수진 중 약 50%가 싱가포르인이며, 교육부는 최소한 이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예비 교수 싱가포르인들에 대한 각종 지원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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