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내무부, '불법 ATM 돈세탁' 경고

캄보디아 내무부, '불법 ATM 돈세탁' 경고

8일 오후 캄보디아 바탐방시 아바 은행 앞에서 한 시민이 ATM 기기를 이용해 현금을 인출하고 있다. / 사진=뉴스포픽 이정민 기자

[뉴스포픽=이정민 기자] 캄보디아 내무부 중앙보안국은 지난 6일 시민들에게 ATM기를 이용한 해외 자금 세탁 범죄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중앙보안국은 6일 성명서에서 "범인들은 ATM기를 이용해 해외 자금을 받아 즉시 인출해주면 대가를 주겠다고 접근한다. 이 자금은 사기, 절도 등 범죄로부터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돈세탁 범죄의 공범이 되어 징역형 선고를 받을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중앙보안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약 1천만 달러 규모의 해외 불법 자금이 캄보디아 시중 은행에 입금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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