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무역산업부,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검토

싱가포르 무역산업부,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검토

6월 27일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공원의 해변에서 무역선들이 길게 이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 사진=뉴스포픽 고유미 기자

[뉴스포픽=고유미 기자] 싱가포르 무역산업부(MAS) 라비 메논 장관은 6월 27일 기자회견에서 "무역산업부와 통화청은 2019년 싱가포르 경제성장률 전망치 1.5~2.5%를 재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메논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 경제가 국제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분명히 영향을 받았다."라고 강조하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예상보다 낮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싱가포르 상반기 경제 성장에 대해 "특히 무역 관련 분야에서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2019년 상반기 싱가포르의 석유 외 수출량이 9.3% 감소했음을 강조하며 "2019년 2분기 성장률이 지난 1분기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