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네팔 심각한 뇌우 발생…25명 이상 사망, 400여명 부상

[아시아]네팔 심각한 뇌우 발생…25명 이상 사망, 400여명 부상

▲ 네팔 남부의 '바라(Bara)' 지역 위치. / 사진=Raju Babu, Wikimedia commons

 

 


현지시간 31일 네팔 남부 '바라(Bara)' 지역에서 발생한 뇌우로 25명 이상이 사망하고 약 400명이 부상을 입었다.

 

네팔의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KP Sharma Oli) 총리는 31일 트위터에서 "25명이 사망하고 약 4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한 "긴급한 구조와 치료를 위해 헬리콥터들이 대기 상태에 있다"고 전하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바라 지역의 정부 관리자 라제쉬 파우델(Rajesh Paudel)은 구조대원들이 많은 희생자들에 접근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 중이라며 사망자 수가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소장 사누 람 바타라이(Sanu Ram Bhattarai)는 밤 시간이기 때문에 구조대원들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텔레비전 채널들은 폭풍과 폭우를 동반한 이번 뇌우로 나무와 전신주 등이 쓰러지면서 주민 일부는 이에 깔려 사망했다고 전했다.

 

뇌우가 발생한 바라 지역은 수도 카트만두 남부에서 약 62㎞ 떨어져있고 인도의 비하르주(州) 동쪽 국경에 접해 있다.

 

네팔의 봄철 기간 몬순(우기) 이전의 뇌우는 흔하게 발생하지만, 이같이 대규모의 사상자를 낸 강도는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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