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경찰 유착 의혹 참고인 조사 받아

박한별,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경찰 유착 의혹 참고인 조사 받아

배우 박한별이 23일 자신의 남편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의 버닝썬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박한별은 이날 오전 7시경 해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3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유인석 대표와 박한별 부부는 현재 버닝썬 클럽과 경찰 유착 의혹을 받고있는 윤모 총경과 골프를 치는 등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석 대표와 윤모 총경의 유착 의혹은 빅뱅 승리와 가수 정준영 등의 대화 내용이 포함된 단체 채팅방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특히 이 채팅방에서 윤모총경은 '경찰총장'이라고 불렸으며, 유인석씨의 부탁을 받고 승리와 유씨가 2016년 연 클럽 바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수사 사건에 대해 알아봐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로 지난 18일 입건됐다.

 

윤모 총경은 2016년 초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를 통해 유인석 대표를 소개받은 후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유인석 대표 부부와 함께 골프를 치고 식사를 하는 등 친분을 이어왔다.

 

유대표는 최근 조사에서 몽키뮤지엄의 편법 영업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를 인정했다. 윤 총경도 앞선 조사에서 몽키뮤지엄의 사전 진행상황을 파악해 알려준 사실을 인정했다.

 

처음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윤 총경에게 사건 진행상황 파악을 부탁한 경위와 이 과정에서 부정청탁이나 금품이 오갔는지 2017~2018년 수차례 한 골프와 식사 등의 비용 출처가 누구인지 등이 수사 쟁점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대표와 결혼했다. 박한별 측은 당시 박한별 남편에 대해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동갑내기 일반인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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