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회 이달의보도사진상(우수상)- 선정작

“아마 성냥도 저와 함께 끝나지 않을까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40여 년 젊음을 불꽃과 함께했으니까요.”
황기석(62) 유엔상사 대표는 우리나라의 마지막 성냥 지킴이다. 10대 후반에 성냥공장에 들어가 40여 년 젊음을 불꽃과 함께 보냈다. 황 대표가 그어 올린 성냥 불빛이 주변을 환하게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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