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걷히고 평화가 온다

철원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 여명이 들자 안개가 걷히며 단풍으로 채색된 원시림이 깨어나고 있다. 지구촌 마지막 냉전의 유물인 DMZ는 한반도에 부는 훈풍에 힘입어 최근 평화와 생명, 통일의 공간으로 힘찬 몸짓을 시작했다. 올 들어 세차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단절과 대립, 비극의 상징이었던 DMZ가 남북 협력과 번영의 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Read Previous

홍준표, 대선열차로 야당 대표행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