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관광청 발표, 작년 한국 관광객 350만 명

최근 청년층 사이에 저렴한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베트남 다낭시에서 한 관광객이 길거리 음식의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 사진=뉴스포픽 서정은 기자

[뉴스포픽=서정은 기자] 지난 10일 베트남관광청(VNAT) 발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한국 관광객 수가 인상적으로 증가하여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관광시장이 되었다.

관광청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은 약 350만 명의 한국 방문객을 맞이했는데, 이는 2017년 250만 명, 2016년 150만 명 대비 매우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2019년 5월까지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17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 증가했다.

한국관광공사 베트남지부에 따르면, 한국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다낭, 하롱베이, 하노이, 호이안, 푸꾸옥섬 등이다.

한국 관광시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베트남 문화관광부 장관 응우옌 응고크 티엔(Nguyen Ngoc Thien)은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베트남 문화와 관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관광청 실무진은 한국 최대 여행박람회 중 하나인 '하나투어 국제여행쇼 2019'에 참석한 바 있다.

이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관광청, 여행사 및 항공사들이 900여 개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 베트남관광청은 주요 관광지와 향후 관광정책, 개최 예정 행사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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