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무단 투기'

싱가포르의 무단 투기 / 사진=뉴스포픽 고유미 기자

 

[뉴스포픽=고유미 싱가포르 기자] 지난 1일, 싱가포르 한 주택가 길거리에서 휴지통 옆에 버려진 쓰레기를 발견했다. 이 곳에서는 공공장소 쓰레기 무단 투기 시 벌금이 300 싱가포르 달러이고 상습 적발시 봉사활동 명령까지 받을 수 있다. 강력한 처벌 탓에 일반 주택가 길거리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발견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규제가 강하지 않은 재활용의 경우는 정반대다.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품목, 음식물을 무분별하게 뒤섞어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모습이 다수 목격된다. 

지난 4월 29일, 싱가포르 환경수자원부(MEWR)와 환경청(NEA)이 발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싱가포르 가정 60%가 정기적으로 재활용을 실시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67% 이상이 재활용 가능 품목 규정을 잘못 응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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